크록스,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 협업 국내 도시 테마의 지비츠 참 시리즈 출시/Crocs, Illustrator Drawing Mary Collaboration Launches the Givitz Cham Series with a Korean Urban Theme
크록스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와 국내 대표 도시를 테마로 한 ’드로잉메리 x 크록스 시티 에디션 지비츠 참’을 출시한다. 크록스는 지비츠 참으로 각 도시의 독자적 매력을 담아내는 ‘유니클리 시티, 유니클리 유’라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 일환으로 드로잉메리와 협업을 선보이는 것. ‘드로잉메리 x 크록스 시티 에디션 지비츠 참’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 도시인 서울, 부산, 제주를 상징하는 세 개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각 서울 지비츠 참에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다양함이 뒤섞인 모습이 표현했으며, 부산 지비츠 참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먹거리 등이 담겼다. 제주 지비츠 참은 제주만의 여러 특산품들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됐다. 서울, 부산, 제주 각 도시마다 서로 다른 6개의 지비츠..
2021. 6. 2.
꼼 데 가르송의 수장, 레이 가와쿠보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토트백’이 다시 출시된다/The Louis Vuitton Tote Bag, designed by Comme de Garson's chief Rei Kawakubo, is back on the market.
루이 비통이 꼼 데 가르송의 수장, 레이 가와쿠보가 디자인한 전설적인 토트백을 다시 한번 출시한다. 해당 토트백은 지난 2014년, 루이 비통이 레이 가와쿠보를 비롯해 칼 라거펠트, 크리스찬 루부탱, 신디 셔먼, 마크 뉴슨, 프랭크 게리까지 세계적인 6명의 창작작를 초빙하여 진행한 ‘모노그램을 기념하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됐다. ‘Bag with Holes’이라 불리는 레이 가와쿠보의 토트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암소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방 전체에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이 엠보싱 형태로 새겨졌으며, 외부 곳곳에는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있다. 물론 가방 내부에는 블랙 컬러의 파우치가 배치되어 내용물이 새어 나올 일은 없다. 일본 도쿄 긴자에 자리한 새 루이 비통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이번 토..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