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낚시용품 전문 브랜드 아부 가르시아가 국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와 브랜드 1백 주년 기념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부 가르시아는 이제껏 빔스, 네이버후드, 필그림 등의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한국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부 가르시아는 1921년 스웨덴에서 시계를 제작하던 장인이 해당 기술을 낚시용품에 접목하며 시작된 회사로, 1951년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스웨덴 왕실 납품회사로 선정되면서 스웨덴 왕실을 상징하는 크레스트 휘장을 사용하며 널리 이름을 알린다. 현재 아부 가르시아는 유럽과 북미는 물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0개국에 법인을 지닌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피지컬 에듀케이션의 캠페인 협업은 아부 가르시아의 기본 테마인 ‘낚시’와 아부 가르시아를 대표하는 낚시 제품 중 릴인 ‘컬러즈’ 두 가지를 메인으로 한다. 에코 코튼 원단을 사용한 피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및 물결을 시각화한 패턴이 적용된 모자와 쇼츠를 비롯해 실제 실용성 높은 낚시 의류인 베스트, 버킷햇, 카고 팬츠 등이 컬렉션에 포함된다. 아부 가르시아의 1백주 년을 기념한 로고 티셔츠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SNS에서.
Abu Garcia, a global fishing goods brand, has launched a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local lifestylewear brand Physical Education Dept to commemorate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rand. Abu Garcia has so far shown collaboration with brands such as Bims, Naver Hood and Pilgrim, and this is the first time it has collaborated with a Korean brand.
Abu Garcia is a company that began in 1921 when a watchmaker in Sweden incorporated the technology into fishing gear, and was selected as a Swedish royal supplier in recognition of its high quality in 1951, using a crest insignia symbolizing the Swedish royal family. Currently, Abu Garcia is a global brand with subsidiaries in 20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Asia and Africa, as well as Europe and North America.
This campaign collaboration of Physical Education focuses on two main themes: "Fishing," Abu Garcia's basic theme, and "Colors," a reel of Abu Garcia's representative fishing products. The collection includes a collection of fish graphic T-shirts using eco-cotton fabric, hats and shorts with patterns that visualize waves, as well as best, bucket hat and cargo pants, which are practical fishing clothes. A logo T-shirt commemorating Abu Garcia's centennial can also be found. For more information, on brand SNS.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