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어 포스 1 ‘유니버시티 골드’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각종 발매 루머와 실물 이미지 유출로 화제를 모았던 해당 스니커는 마침내 올해 여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르브론 제임스가 직접 착용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던 해당 스니커는 2019년 공개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MCA 시카고’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이르는 신발 전체에는 밝은 옐로 컬러가 적용됐다. 어퍼 측면에는 반짝이는 은빛 스우시 레이어가 검은색 스티칭으로 부착됐으며, 그 밑에 자리한 미드솔에서는 “AIR” 문구가 찍혀있다. 인솔에 나란히 새겨진 스우시와 오프 화이트의 ‘X’자 화살표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오프 화이트 스니커의 시그니처인 케이블 타이는 어퍼와 동일한 옐로 컬러로 만들어졌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유니버시티 골드’의 공식 발매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하지만 해당 스니커는 7월 3일 보스턴 ICA에서 열리는 버질 아블로의 전시 일정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icial image of Air Force 1 "University Gold," which was created by the collaboration between Off-White and Nike, has been released. The sneaker, which has drawn attention due to various release rumors and real image leaks, is expected to finally be released this summer. The sneaker, which LeBron James wore earlier and drew attention, is the model equivalent to the sequel to the off-white x Nike Air Force 1 low "MCA Chicago," which was released in 2019.
Bright yellow colors are applied to all shoes ranging from upper to outsole. A shiny silver swoosh layer is attached to the side of the upper part with a black stitching, and a "AIR" phrase is stamped on the midsole below it. The "X" arrow logo of the swoosh and off-white engraved side by side on the insole is also noteworthy. The cable tie, the signature of the off-white sneaker, is made in the same yellow color as the upper.
Off-White x Nike Air Force 1 Low 'University Gold' official release information is not yet known. However, the sneakers are expected to be released on July 3 at the Boston ICA in time for the exhibition of Virgil Ablo.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