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이 나이키 에어 맥스 90을 본뜬 스니커, MIP-25를 출시한다. 헨더 스킴은 나이키, 반스, 뉴발란스 등의 스니커를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재구성하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MIP-25 모델이 특별한 이유는 헨더 스킴이 최초로 에어 맥스 시리즈를 최초로 오마주한 스니커이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MIP-25를 살펴 보면 에어 맥스 90의 상징적인 힐 뱃지, 미드풋의 윈도우, 아이스테이 등을 텍스처 가죽으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슈레이스에는 실 소재의 끈 대신 납작한 가죽이 활용되었으며 각 파트의 이음새는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가죽 공예를 통해 재현된 미드솔, 아우솔의 질감, 가죽 특유의 컬러를 톤앤톤으로 꾸며낸 컬러 블록 등이 눈에 띈다.
헨더 스킴 MIP-25는 오는 6월 12일부터 헨더 스킴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Henderskim launches MIP-25, a sneaker modeled after the Nike Air Max 90. Henderskim is already well known for reconstructing sneakers such as Nike, Barnes and New Balance into premium leather materials. However, the MIP-25 model is special because it is the first sneaker to have the Airmax series.
If you look at the MIP-25 in the released photo, you can see a reproduction of Air Max 90's iconic heel badge, Midfoot's Windows, and Ice Stay in texture leather. Flat leather was used instead of string made of thread in the shoe lace, and the joints of each part were done manually. In addition, midsole reproduced through leather crafts, the texture of ausol, and color blocks decorated with tone and tone unique colors of leather are notable.
The Henderskim MIP-25 will be available on the Henderskim website from June 12. Prices have yet to be released.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