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깜짝 예고되며 주목을 모은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의 실물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어스 톤의 컬러와 레드/화이트 컬러의 두꺼운 로프 레이스 그리고 힐 파트의 ‘캑터스 잭’ 레드 컬러 삼각 배너 등의 디테일로 등장부터 주목을 끌었던 해당 에어 맥스 1은 지난달 트래비스 스콧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스니커 소식 채널 @zsneakerheadz가 처음으로 공개한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의 상세 사진을 보면 기존 화이트 컬러로 알려졌던 스우시가 옅은 옐로 컬러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 에어 조던 1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바깥쪽 스우시는 거꾸로, 안쪽 스우시는 원래대로 적용된 것도 확인 가능하다. 누벅 재질의 토캡을 비롯해 어퍼의 메쉬 구조까지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목업 이미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쿼터 패널을 통과해 연결된 스트랩 및 에어 버블의 노출부가 막힌 미드솔 또한 눈에 띈다. 이미 공개됐던 힐탭의 캑터스 잭 패널과 스트랩 디테일도 더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은 1백60 달러의 가격으로 올해 홀리데이 시즌 중 발매될 것으로 전망되며,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A real detailed photo of Travis Scott and Nike's new collaboration sneaker, Airmax 1, "Cactus Jack," which drew attention with a surprise notice in March, was released. The Air Max 1, which drew attention from the appearance of Earthon's color, red/white thick rope lace, and heel part's "Cactus Jack" red color triangle banner, was once again seen wearing Travis Scott last month.
The detailed photo of Travis Scott x Nike Air Max 1 'Cactus Jack' released for the first time by the sneaker news channel @zneakerheadz shows that the swoosh, formerly known as white, is light yellow, and the outer swoosh is reversed and the inner swoosh is applied as it was. Not only can you look at the topknotch structure of the upper, but also the midsole with clogged exposure of straps and air bubbles through the quarter panel, which was difficult to identify in the previous mockup image, is noticeable. Details of the Cactus Jack panel and strap of Hilltap, which have already been released, can also be found in more detail.
Travis Scott x Nike Air Max 1 'Cactus Jack' is expected to be released during the holiday season this year at a price of $160, and will be released in a total of five colors.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