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주목받았던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 2002R이 다시 돌아온다. 새로운 2002R은 네이비와 그레이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됐다. 2002R의 어퍼는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를 고루 사용해 완성된 것이 특징으로, 그 측면에는 뉴발란스 ’N’ 로고 레이어가 자리하고 있다. 미드솔은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뉴발란스 에너지(N-ERGY) 젤 소재로 완성됐다. 한편 텅과 힐캡에는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뉴발란스 2002R ‘네이비’, ‘그레이’ 총 2가지 모델은 6월 5일, 빌리 도쿄를 비롯한 일부 판매처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만6천2백80 엔, 한화 약 16만5천 원이다.
New Balance's lifestyle sneaker, 2002R, which drew attention in the early 2000s, will return. The new 2002R was produced in two colorsways, navy and gray. The upper part of the 2002R is characterized by an even use of suede and mesh materials, and the New Balance "N" logo layer is located on the side. Midsole is complete with N-ERGY gel material that boasts excellent cushioning. Meanwhile, the tongue and heel caps are eye-catching with reflective details that reflect light.
A total of two models, the "Navy" and "Grey" of the 2002R will be released on June 5 through several vendors, including Billy Tokyo. The price is 16,280 yen, or about 165,000 won.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