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빅뱅, 투애니원, 레이디 가가 등이 자주 착용하던 브랜드, 제레미 스콧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파트너십이 재개된다. 아디다스는 6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레미 스콧과의 아이코닉한 파트너십이 재개된다. 기대하지 못한 것들을 기대해달라”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다양한 스니커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제레미 스콧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해당 라인은 제레미 스콧 특유의 과감한 실루엣과 채색 등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레미 스콧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은 2021년 가을 중 출시될 예정이다.
The partnership between Jeremy Scott and Adidas Originals, a brand frequently worn by Big Bang, 2NE1 and Lady Gaga in the 2010s, will resume. Adidas said on Instagram on June 2, "The Iconic partnership with Jeremy Scott will resume. Please look forward to the unexpected." In addition, a video containing various sneakers that have been released so far was released.
Jeremy Scott and the Adidas Originals continued their partnership from 2003 to 2015. The line was loved by many fashionistas for its bold silhouette and coloring. The Jeremy Scott x Adidas original line will be released sometime in the fall of 2021.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