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리셀 플랫폼 스타디움 굿즈와 영국 경매 회사 크리스티스가 대규모 스니커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스니커헤드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만한 희귀 에어 조던 모델들로 구성됐다. 에어 조던 1부터 에어 조던 14에 이르는 스니커 컬렉션에는 코비 브라이언트부터 르브론 제임스, 데릭 지터, 드레이크, 에미넴 등 슈퍼스타들과의 에피소드가 얽힌 모델들이 포함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스니커 중 하나는 샘플용으로 제작된 에어 조던 1 하이 ‘브레드’. 해당 스니커는 1985년 나이키 직원이 조던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하던 것으로 그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조던이 직접 경기에서 착용했던 에어 조던 11 ‘콩코드’, 에어 조던 12 ‘택시’, 에어 조던 13 ‘히 갓 게임’ 등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에서 NBA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B.J. 암스트롱, 또 다른 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의 사인이 새겨진 모델, 그리고 러셀 웨스트브룩, 레이 앨런, 지미 버틀러가 착용한 모델들도 포함됐다. ‘프렌즈 앤 패밀리’용으로 제작된 에어 조던 ‘코비 3+8 팩’, 에어 조던 1 ‘콜레트’, 에어 조던 16 ‘밸런타인데이’ 등도 공개될 예정.
스타디움 굿즈와 크리스티스가 함께 진행하는 <오리지널 에어 파트 2> 경매 하이라이트 행사는 6월 4일, 크리스티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입찰은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Sneaker Resell Platform Stadium Goods and British auction company Christie's will host a large-scale sneaker auction. The auction consists of rare Air Jordan models that would be welcomed by Sneakerhead with open arms. The sneaker collection from Air Jordan 1 to Air Jordan 14 included models with episodes with superstars such as Kobe Bryant, LeBron James, Derek Jeter, Drake and Eminem.
One of the most notable sneakers is the Air Jordan 1 High 'Bread' made for samples. The sneaker was used by Nike employees in 1985 to promote the Jordan series and is expected to be recognized for its high collection value. Air Jordan 11 "Concord," Air Jordan 12 "Taxi" and Air Jordan 13 "Hit Game," which Michael Jordan wore in the game himself, were also on the list. It also included B.J. Armstrong, who lifted the NBA Finals trophy with Michael Jordan, another NBA legend Charles Barkley autographed, and models worn by Russell Westbrook, Ray Allen, and Jimmy Butler. Air Jordan 'Cobi 3+8 Pack', Air Jordan 1 'Collet' and Air Jordan 16 'Valentine' will also be released.
The "Original Air Part 2" auction highlight, which will be co-hosted by Stadium Goods and Christie's, will be broadcast live on Christie's official website on June 4. Bidding runs from June 22 to June 30.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