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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30

칸예 웨스트 x 나이키 에어 이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니커’ 기록 경신했다/Kanye West x Nike Air Izzie has broken the 'world's most expensive sneaker' record. 업데이트(4월 27일): 최근 소더비 경매를 통해 공개된 나이키 에어 이지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니커’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칸예 웨스트가 제5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어 화제가 된 해당 신발은 예상 낙찰가인 1백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1백80만 달러에 최종 낙찰됐다. 한화로는 무려 20억 원에 달하는 금액. 이는 앞서 나이키 ‘문 슈’가 세웠던 43만7천5백 달러, 마이클 조던이 1985년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에어 조던 1의 56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참고로 이번 소더비를 통해 판매된 에어 이지는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와 협업 이지를 선보이기 전 나이키와 함께 만든 모델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기존 내용(4월 13일): 지난 2008년, 칸예 웨스트가 ‘그래미 어워드.. 2021. 6. 6.
스니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은 나이키 부틀렉 스니커 10/Nike Bootleck Sneaker 10 in the spotlight of sneaker enthusiasts. 불법 복사된 오디오 믹스테이프를 뜻하던 단어 ‘부틀렉’은 어느 순간부터 ‘짝퉁’을 뜻하는 단어로 다양한 분야에 확장되었다. 이후 부틀렉은 2010년도에 들어서며 ‘꼼 데 퍽다운’, ‘베트밈’과 같은 브랜드의 등장에 힘입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 단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사라진 것 역시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스니커 신도 마찬가지다. 인기 모델의 실루엣을 베낀 부틀렉 스니커는 발매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를 웃돈 주고 사는 경우도 발생했다. 심지어 과거 출시된 부틀렉의 부틀렉을 발매하고, 원래의 제품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파는 일도 종종 생겼다. 이제는 스니커 문화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틀렉 스니커. 그중 스니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은 나이키 부틀렉 스니커.. 2021. 6. 6.
헨더 스킴, 나이키 에어 맥스 90을 오마주한 스니커, MIP-25 출시/Hender Skim, Nike Air Max 90, Hommage Sneaker, MIP-25 Release 헨더 스킴이 나이키 에어 맥스 90을 본뜬 스니커, MIP-25를 출시한다. 헨더 스킴은 나이키, 반스, 뉴발란스 등의 스니커를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재구성하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MIP-25 모델이 특별한 이유는 헨더 스킴이 최초로 에어 맥스 시리즈를 최초로 오마주한 스니커이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MIP-25를 살펴 보면 에어 맥스 90의 상징적인 힐 뱃지, 미드풋의 윈도우, 아이스테이 등을 텍스처 가죽으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슈레이스에는 실 소재의 끈 대신 납작한 가죽이 활용되었으며 각 파트의 이음새는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가죽 공예를 통해 재현된 미드솔, 아우솔의 질감, 가죽 특유의 컬러를 톤앤톤으로 꾸며낸 컬러 블록 등이 눈에 띈다. 헨더 스킴 MI.. 2021. 6. 4.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 실물 상세 사진 유출/Travis Scott x Nike Air Max 1 Cactus Jack Physical Details Leaked 지난 3월 깜짝 예고되며 주목을 모은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의 실물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어스 톤의 컬러와 레드/화이트 컬러의 두꺼운 로프 레이스 그리고 힐 파트의 ‘캑터스 잭’ 레드 컬러 삼각 배너 등의 디테일로 등장부터 주목을 끌었던 해당 에어 맥스 1은 지난달 트래비스 스콧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스니커 소식 채널 @zsneakerheadz가 처음으로 공개한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캑터스 잭’의 상세 사진을 보면 기존 화이트 컬러로 알려졌던 스우시가 옅은 옐로 컬러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 에어 조던 1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바깥쪽 스우시는 거꾸로, 안쪽 스우시는 원래대로 적용된.. 2021. 6. 4.
잔디 스우시를 심은,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풋볼’ 출시/Nike Blazer Low 'Football' Planted with Grass Swoosh 나이키가 축구를 테마로 디자인한 새 블레이저 로우 ‘풋볼’을 출시했다.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어퍼 측면의 스우시. 잔디를 연상케하는 초록빛의 스우시는 부드러운 질감의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됐다. 어퍼 전체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텅 가장자리는 단면을 그대로 노출시킨 형태로 마감됐다. 흑백 정육각형을 이어 붙인 축구공의 모습을 프린트한 인솔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풋볼’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가격은 95 달러, 한화 약 10만5천 원이다. Nike has released a new blazer low "football" designed with a football theme. The first thing t..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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