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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 '2021 콜 아웃' 스타일 룩북 및 이벤트 정보/Miss Chief '2021 Callout' Style Lookbook and Event Information 미스치프가 ‘2021 콜 아웃’ 컬렉션을 중심으로 꾸며진 스타일북을 공개했다. ‘2021 콜 아웃’ 컬렉션은 미스치프가 프로듀서 말립의 곡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로젝트이다. 컬렉션은 도시의 바이커가 연상되는 저지와 테일러드 쇼츠, 신축성이 뛰어난 플레어 팬츠, 실용적인 크기의 볼링백 등 스포티한 분위기의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었다. 독특한 패턴이 덧입혀진 실크 셋업과 간소화된 실루엣의 네오 이브닝 백, 작가 겸 디자이너 남산과 함께 제작한 윈드러너 셋업 및 슬릿 드레스, 크루넥 티셔츠 등 또한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미스치프는 ‘2021 콜 아웃’ 프로젝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컬렉션 제품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남산 작가의.. 2021. 6. 2.
꼼 데 가르송의 수장, 레이 가와쿠보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토트백’이 다시 출시된다/The Louis Vuitton Tote Bag, designed by Comme de Garson's chief Rei Kawakubo, is back on the market. 루이 비통이 꼼 데 가르송의 수장, 레이 가와쿠보가 디자인한 전설적인 토트백을 다시 한번 출시한다. 해당 토트백은 지난 2014년, 루이 비통이 레이 가와쿠보를 비롯해 칼 라거펠트, 크리스찬 루부탱, 신디 셔먼, 마크 뉴슨, 프랭크 게리까지 세계적인 6명의 창작작를 초빙하여 진행한 ‘모노그램을 기념하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됐다. ‘Bag with Holes’이라 불리는 레이 가와쿠보의 토트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암소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방 전체에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이 엠보싱 형태로 새겨졌으며, 외부 곳곳에는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있다. 물론 가방 내부에는 블랙 컬러의 파우치가 배치되어 내용물이 새어 나올 일은 없다. 일본 도쿄 긴자에 자리한 새 루이 비통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이번 토.. 2021. 6. 2.
줄리어스 2021 프리폴 컬렉션 '딜레이트;_MMXXI' 룩북/Julius 2021 Prepole Collection 'Delate;_MMXXI' Lookbook 일본 브랜드 줄리어스가 2021년 프리폴 컬렉션 ‘딜레이트;_MMXXI’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팽창된’, ‘넓어진’이라는 뜻을 지닌 영단어 ‘Dilated’을 주제로 전개됐다. 컬렉션은 주로 루즈하고 오버사이즈에 가까운 실루엣의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타입라이터 봄버 코트는 길고 가는 면실을 고밀도로 짠 타입라이터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높은 내구성, 가벼움, 열 보존성 등이 제공된다. 블랙 솔리드 셔츠는 단추가 제거되어 봄, 가을 시즌에 카디건처럼 입을 수 있으며 와이드 스트랩 팬은 넉넉한 실루엣에 벨크로 디테일을 더해 사용자가 원하는 실루엣을 꾸밀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하게 레이어링 가능한 아이템들이 다수 수록됐다. 줄리어스의 2021 프리폴 컬렉션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 2021. 6. 2.
킴 존스가 공개한 스포티한 디올 2022 남성복 리조트 컬렉션/ 디올의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이 공개됐다. 그동안 카우스, 다니엘 아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여온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이번에는 협업 대신 브랜드 아카이브를 통해 힌트를 얻었다. 이번 컬렉션은 30년 동안 디올을 이끌어온 디자이너 마크 보한의 196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디올 오블리크 패턴은 보다 미묘한 형태로 활용됐고, 빈티지 크리스찬 디올 아틀리에의 스타일은 버튼업 바시티 재킷과 베이스볼 셔츠를 통해 표현됐다. 와이드 팬츠와 박시한 슈트 재킷을 비롯해 레오파드 무늬의 재킷과 새들백 등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이 다수 존재한다. 오버사이즈 ‘CD’ 로고가 새겨진 B30 스니커도 주목할 만하며, 새로운 링곳 백도 살펴볼 수 있다. 킴 존스는 이번 컬렉션의 .. 2021. 6. 1.
테슬라의 슈퍼카 ‘로드스터’, 제로백은 단 1.1초?/Tesla's supercar, Rodster, zero-back, in just 1.1 seconds? 테슬라가 선보일 전기 슈퍼카, 로드스터가 본래 예상보다 더욱 빠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슬라는 로드스터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6.5km에 도달하는데 1.9초에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로 인정한 바에 따르면 로드스터의 제로백은 약 1.1초에 불과하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알려졌던 부가티 시론의 제로백 2.5초보다 무려 2배 이상 빠른 수치다. 일론 머스크는 이러한 놀라운 가속력에 대해 ‘스페이스X 로켓 추진 옵션 패키지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로드스터 공식 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일론 머스크의 말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로드스터는 테슬라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T..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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