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트래비스 스콧,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1 로우 발매 루머가 전해진 데 이어, 이번에는 프라그먼트와 나이키의 협업 덩크가 공개됐다.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 일정을 발표한 이번 스니커의 모델명은 ‘베이징’. 2010년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나이키의 협업 ‘시티 팩’ 중 하나로 출시된 바 있는 해당 스니커는 화이트, 퍼플, 블랙의 심플한 컬러 조합을 자랑한다. 어퍼 전체는 매끈한 가죽 소재로 완성됐으며, 스우시 하단에 자리한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번개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화이트 컬러의 미드솔에는 협업을 알리는 코드가 새겨졌다.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나이키 덩크 하이 ‘베이징’은 오는 6월 5일 나이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백70 달러, 한화 약 19만 원이다.
Following rumors of Fragment design, Travis Scott and Nike's collaborative Air Jordan 1 low release in May, the collaboration dunk between Fragment and Nike was unveiled this time. The sneaker, which announced its official release schedule on Nike's official website, is named Beijing. The sneaker, which was released in 2010 as one of Nike's collaboration with Fragment Design, boasts a simple color combination of white, purple and black. The entire upper part is made of smooth leather material, and the Fragment design lightning logo at the bottom of the swoosh catches the eye. Meanwhile, white midsole has a code to announce collaboration.
Fragment Design x Nike Dunk High 'Beijing' will be released on June 5 on Nike's official website. The price is 170 dollars, or about 190,000 won.
출처 하입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