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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밀러 라이트와 함께 ‘맥주 전용 스니커’ 출시한다/New Balance launches beer-only sneaker with Miller Wright. 뉴발란스가 맥주 브랜드 밀러 라이트와 함께 이색 협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맥주 전용 스니커, ‘슈지’다. 6월 20일 미국의 기념일인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협업 아이템은 뉴발란스 624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일반 스니커와 동일하게 메시 및 가죽 소재를 고루 사용하여 완성됐으며, ’N’ 로고 패치,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힐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슈지’의 바닥 부분은 고무 소재로 제작되어 맥주가 쓰러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잡아준다. 밀러 라이트의 마케팅 부사장 소피아 골루치는 이번 협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우리가 슈지를 꿈꿨을 때, 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브랜드는 단 하나뿐이었다. 바로 고전적인 ‘아빠 신발’의 제작자, 뉴발란스다. 우리.. 2021. 6. 3.
세 가지 모델을 재구성한 릭 오웬스 x 버켄스탁 출시 정보/Rick Owens x Birkenstock Released Information on Three Models 최근 베자, 닥터 마틴과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 릭 오웬스가 버켄스탁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버켄스탁의 상징적인 모델 세 가지, 버켄스탁 아리조나와 보스턴 그리고 로테르담을 재구성한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아리조나와 보스턴은 공통적으로 버튼을 사용하는 스트랩과 블랙 메탈 리벳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로테르담의 실루엣에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애리조나와 보스턴 모델에는 광택이 나는 페이턴트 레더가 활용되었다. 릭 오웬스는 와의 대화에서 이번 컬렉션에 관해 “우리만의 독특한 스트랩 외에도 블랙 컬러의 가죽, 페이턴트 레더와 하드웨어 등 전체를 블랙 컬러로 구성하고 싶었다. 바쁘고 혼란스러우며 화려한 세상에서 블랙 컬러는 깔끔하고 선명한 그래픽을 내 눈에 가져다준다”라고 설명했다.. 2021. 6. 3.
하와이 섬에서 포착한, 나이키 ACG 2021 여름 컬렉션 공개/Nike ACG 2021 Summer Collection Captured on Hawaii Island Revealed 하와이 섬을 배경으로 포착한 나이키 ACG 2021 여름 컬렉션 룩북이 공개됐다. ‘All Conditions Gear’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나이키 ACG 컬렉션은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들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컬렉션 의류의 85%는 대부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화산 지대의 모습을 프린트한 윈드 재킷은 100%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방수 및 방풍 기능을 갖췄다. 경량 후디 역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그래픽 롱 슬리브, 트레일 스커트, 버킷 햇 등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또한 트래킹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운틴 플라이 로우’,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에어 데슈.. 2021. 6. 3.
언디피티드 x 나이키 덩크 로우 실착 및 실물 사진 공개/Undecided x Nike Dunk Low Real look and actual picture released 언디피티드 x 나이키 덩크 로우의 실착 및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협업 덩크 로우의 어퍼에는 로열 블루 컬러의 가죽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토캡과 슈레이스홀 인근에는 뱀피 디테일이 더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텅과 백카운터에는 언디피티드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인솔에는 ‘Dunk vs AF-1’ 문장이 프린팅됐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빈티지한 분위기의 옐로 및 퍼플 컬러로 마감됐다. 다수의 스니커 채널의 전망에 따르면 언디피티드 x 나이키 덩크는 2021년 6월 중 출시될 전망이다. 다만, 이에 관한 나이키나 언디피티드 측의 확인은 아직 없다. The actual appearance and physical photos of the undefined x Nike Dunk Row have been relea.. 2021. 6. 2.
농구화가 아닌 골프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영감받은 에어 조던 4 ‘G’ 공개/Golf shoes, not basketball shoes, unveiled Air Jordan 4 'G' inspired by Masters Tournament 나이키가 농구화가 아닌 골프화 버전의 에어 조던 4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어 조던 4 ‘G’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전체 색상은 골프 필드를 연상케하는 그린 컬러를 비롯해 화이트와 옐로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는 부드러운 가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 슈레이스 가장 자리에는 에어 조던 4 특유의 메탈 아이 스테이가 장착됐으며, 에어솔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투명 클리트가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미국 골프 선수 부바 왓슨이 착용해 많은 골프 팬들의 눈길을 모았던 에어 조던 4 G는 오는 6월 2일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발매 가격은 2백20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다. Nike is dr..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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