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와 버질 아블로가 지난해 손을 잡고 출시한 루이 비통 LV²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LV²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 2022년 프리 스프링 컬렉션은 니고와 버질 아블로의 다양한 문화적 뿌리와 니고가 소장하고 있는 영국 서브컬처 의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컬렉션은 1950년대, 1960년대의 서양 복식부터 일본 문화까지 다양한 테마를 담고 있다. 의류 아이템으로는 화려한 컬러블록 디자인의 워크웨어 블레이저와 모노그램 패턴이 뒤덮인 데님 슈트 그리고 루이 비통 트렁크와 세트를 이루는 로잉 블레이저 등이 있다. 대부분 아이템에 니고의 휴먼 메이드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하트 로고와 호랑이 아트워크에 협업을 의미하는 ‘Louis Vuitton MADE’, ‘LV MADE’라는 글자가 채워진 특별한 그래픽이 사용된 것이 눈에 띈다.
액세서리 중에서는 휴먼 메이드의 호랑이 그래픽이 적용된 트렁크, 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크로스백을 비롯해 루이 비통 모노그램과 휴먼 메이드 협업 로고가 장식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이 포함됐으며, 마찬가지로 협업 로고와 그래픽이 적용된 LV 트레이너 등 풋웨어도 있다. 상단 갤러리에서 니고와 버질 아블로가 함께한 루이 비통 LV² 2022 프리 스프링 컬렉션 룩북을 살펴볼 수 있다.
Nigo and Virgil Ablo unveiled a new LV² collaboration collection following the Louis Vuitton LV² collection released last year. Louis Vuitton 2022 Free Spring Collection was inspired by the various cultural roots of Nigo and Virgil Ablo and British subculture clothing owned by Nigo.
The collection has a wide range of themes ranging from Western dress to Japanese culture in the 1950s and 1960s. Clothing items include workwear blazers with colorful color block designs, denim suits covered with monogram patterns, and rowing blazers that form a set with Louis Vuitton trunks. It is notable that most items have a red-colored heart logo symbolizing Nigo's human-made brand and special graphics filled with the letters "Louis Vuitton MADE" and "LV MADE," which mean collaboration in tiger artwork.
Accessories included trunk with human-made tiger graphics, duck-shaped crossbags, and various styles of bags with Louis Vuitton monogram and human-made collaboration logo, as well as footwear such as LV trainers with collaboration logos and graphics. In the top gallery, you can see the Louis Vuitton LV² 2022 Pre-Spring Collection Lookbook with Nigo and Virgil Ablo.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