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농구화가 아닌 골프화 버전의 에어 조던 4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어 조던 4 ‘G’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전체 색상은 골프 필드를 연상케하는 그린 컬러를 비롯해 화이트와 옐로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는 부드러운 가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 슈레이스 가장 자리에는 에어 조던 4 특유의 메탈 아이 스테이가 장착됐으며, 에어솔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투명 클리트가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미국 골프 선수 부바 왓슨이 착용해 많은 골프 팬들의 눈길을 모았던 에어 조던 4 G는 오는 6월 2일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발매 가격은 2백20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다.
Nike is drawing attention by releasing a golf shoe version of Air Jordan 4, not basketball shoes. Air Jordan 4 'G' was inspired by the Masters Tournament, one of the four major golf tournaments. The entire color is complete with a combination of white and yellow, including a green color reminiscent of a golf field. Upper is characterized by a soft family material. The edge of the shoe lace is equipped with Air Jordan 4's unique metal eye stay, and the bottom of the air brush is eye-catching with transparent cleats that prevent slipping.
The Air Jordan 4G, which was worn by U.S. golfer Bubba Watson and attracted many golf fans, will be released on Nike's official website on June 2. The estimated release price is 220 U.S. dollars, or about 250,000 won.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