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이 자신의 송곳니에 무게 1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이식했다.
유명 치과 의사 토마스 코넬리는 6월 14일 인스타그램에 포스트 말론의 치아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사진을 공개하며 “포스트 말론이 말 그대로 백만 달러의 미소를 가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코넬리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치아 정비에 12 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송곳니를 포함, 총 1백60만 달러, 한화 약 17억8천만 원을 지출했다.
포스트 말론의 송곳니는 치아 위에 보석을 붙이는 ‘투스 잼’이나 이빨 위에 금속을 덧씌우는 ‘그릴’이 아닌, 실제 다이아몬드로 치아 모양을 만들어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을 진행한 토마스 코넬리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치아에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아몬드 치아로 임플란트를 한 것은 과거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Post Malone implanted a 12-carat diamond in his fangs.
"Post Malone literally has a million-dollar smile," famous dentist Thomas Connelly said on Instagram on June 14. According to Thomas Connelly, Post Malone spent a total of $1.6 million and about 1.78 billion won on tooth maintenance, including 12 carats of diamond fangs.
Post Malone's fangs are known to have been transplanted in the shape of a tooth, not a "tus jam" that attaches jewelry to the teeth or a "grill" that overlaps metal on the teeth. "This is the first time I've implanted a diamond in my teeth," Thomas Connelly, who conducted the procedure, told Rolling Stone. "I've never seen a diamond tooth implant in the past.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