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까지는 약 4달 가까이 남았지만, 새로운 핼러윈 기념 나이키 스니커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나이키 에어 포스 1 ‘스켈레톤’에 이어 발매될 새 스니커는 바로 덩크 로우 PRM ‘핼러윈’.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블랙’, ‘세일’, ‘스타피쉬’ 컬러의 심플한 조합으로 완성됐다. 하지만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아웃솔. 해당 부분은 불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네온 컬러의 형광빛을 발한다. 블랙 컬러의 어퍼 레이어에는 다양한 실루엣의 눈동자들이 새겨졌는데 이 역시 야광 소재로 제작됐다.
나이키 덩크 로우 PRM ‘핼러윈’은 오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발매 가격은 1백20 달러, 한화 약 13만4천 원이다.
There are nearly four months left until Halloween, but a new Halloween celebration Nike sneaker has been unveiled, drawing attention. The new sneaker, which will follow Nike Air Force 1's "Skeleton" released last year, is Dunk Low PRM's "Halloween." The sneakers' uppers are complete with a simple combination of black, sale, and starfish colors. But the most eye-catching thing about the sneaker is the outsole. The area is neon-colored and fluorescent in a dark place without lights. The black upper layer was engraved with eyes of various silhouettes, which were also made of luminous materials.
Nike Dunk Low PRM 'Halloween' will be released in October. The estimated release price is $120 and about 134,000 won.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