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라리2 페라리가 선보인 브랜드 첫 번째 의류 컬렉션의 모습은?/What is Ferrari's first clothing collection like?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가 브랜드 사상 첫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페라리의 의류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빨 질레리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한 로코 이안노네의 주도하에 완성됐다. 남성 및 여성복으로 꾸려진 이번 컬렉션 런웨이 무대는 총 52가지 실루엣으로 꾸려졌다. 이안노네는 고급차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 파이버 소재를 아이템 곳곳에 사용했으며, 컬러웨이는 레드, 옐로, 블랙 등 페라리가 즐겨 사용하는 시그니처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페라리의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진 오버사이즈드 셔츠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데님 슈트, 실버 라인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한 쇼츠,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재킷 역시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페라리 로고를 새긴.. 2021. 6. 15. 1973년식 '페라리 365 GTB/4 데이토나'가 경매에 올랐다/The 1973 Ferrari 365 GTB/4 Daytona went under the hammer. 페라리가 낳은 또 하나의 명작, ‘페라리 365 GTB/4 데이토나 베를리네타’가 경매에 올랐다. 일명 ‘데이토나’로 잘 알려진 페라리 365 GTB/4는 1967년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968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해당 차는 특유의 곡선미와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던 페라리 모델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널찍한 보닛에는 4.4리터 DOHC V12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대 3백52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6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5.4초. 이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레이싱카 미우라보다도 빠른 수치다. 새롭게 공개된 노란색 페라리 365 GTB/4는 여러 명의 주인을 거쳐 현재 RM 소더미 경매를 통해 출품된 .. 2021.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