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올2 특별한 협업 로고가 새겨진, 디올 x 사카이 첫 협업 컬렉션 공개/First collaboration collection released by Dior x Sakai with special collaboration logo 인상적인 협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킴 존스의 디올이 이번에는 아베 치토세의 사카이와 손을 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오랜 인연을 지닌 두 디자이너의 첫 협업 컬렉션. 이들은 각기 다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바탕으로 57개의 아이템을 빚어냈다. 컬렉션 전반에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DIOR’ 레터링 로고 ‘I’에 사카이 로고가 세로로 더해진 특별한 협업 로고가 사용됐다. 사카이의 특징인 하이브리드 테마의 디자인은 컬렉션 전반에 녹아 있다. 사카이의 새로운 소재가 조합된 디올 시그니처 오버코트 등 디올의 테일러링과 사카이의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적 성격이 어우러진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디올 플로럴 자수와 사카이의 기술적 소재가 결합된 디테일도 살펴볼 수 있다. 재패니스 데님이 사용된 워크웨어 스타일 셋업과 베레.. 2021. 6. 15. 킴 존스가 공개한 스포티한 디올 2022 남성복 리조트 컬렉션/ 디올의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이 공개됐다. 그동안 카우스, 다니엘 아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여온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이번에는 협업 대신 브랜드 아카이브를 통해 힌트를 얻었다. 이번 컬렉션은 30년 동안 디올을 이끌어온 디자이너 마크 보한의 196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디올 오블리크 패턴은 보다 미묘한 형태로 활용됐고, 빈티지 크리스찬 디올 아틀리에의 스타일은 버튼업 바시티 재킷과 베이스볼 셔츠를 통해 표현됐다. 와이드 팬츠와 박시한 슈트 재킷을 비롯해 레오파드 무늬의 재킷과 새들백 등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이 다수 존재한다. 오버사이즈 ‘CD’ 로고가 새겨진 B30 스니커도 주목할 만하며, 새로운 링곳 백도 살펴볼 수 있다. 킴 존스는 이번 컬렉션의 .. 2021.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