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소속 구단 리버풀 FC의 유니폼을 제작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버질 아블로는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루이 비통의 폴로 셔츠 사진에 관해 한 팬이 “리버풀의 다음 홈 유니폼’이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유하며 “그렇다더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적었다. 이어서 그는 리버풀 FC의 계정을 태그하며 “함께 작업을 시작하자”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리버풀 FC가 2021/22년 시즌에도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쉽을 체결한 만큼, 나이키와 리버풀 FC, 버질 아블로의 삼자 협업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다만, 아직까지 버질 아블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외에 나이키나 리버풀 FC의 반응은 없다.
Virgil Ablo has expressed his desire to produce uniforms for English Premier League club Liverpool FC. Virgil Ablo shared a message from a fan about a photo of Louis Vuitton's polo shirt he posted on Instagram Story, saying, "That's right. "I've never thought about it." "Let's work together," he added, tagging Liverpool's account.
In fact, as Liverpool FC signed a uniform sponsorship with Nike in the 2021/22 season, three-way cooperation between Nike, Liverpool FC and Virgil Ablo can also be expected. However, there has been no response from Nike or Liverpool FC other than Virgil Ablo's Instagram story.
출처 하입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