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하늘의 주인공, ' #슈퍼블루문 ' : 14년 후에 다시 만나는 특별한 #보름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특별한 밤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밤에는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보려면 14년을 기다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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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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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그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르는데요, 바로 그 슈퍼문을 오늘 저녁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달과 지구의 거리는 평균보다 약 2만7000㎞ 가깝게, 총 약 35만7200㎞로 좁혀집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29분부터 슈퍼문을 볼 수 있어요. 다음 날 오전 7시 1분에 진다고 하니, 잊지 않고 확인해보세요! 슈퍼문은 평소의 달보다 크기가 약 14% 커지고 밝기도 약 30% 정도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번 보름달은 특별하게도 '슈퍼 블루문'이라고 부릅니다. 한 달에 두 번씩 나타나는 큰 보름달을 의미하는데요,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굉장히 드뭅니다. 최근으로는 2018년 1월31일에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번 슈퍼블루문은 우리가 어른이 되어있을 것인, 바로 2037년1월31일입니다!

서울 외의 다른 지역에서 월출·몰 시각은 천체사진공모전수상작인 천체사진공모전수상작인 천체사진공모전수상작인 천체사진공모전수상작인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하늘을 한 번 올려다보세요. 아마 당신의 마음을 더욱 밝게 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