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위한 불꽃의 결투! ' #코리안좀비 ' #정찬성 VS #맥스할로웨이 , 승부는 어디로? 그리고 '스팅' 최승우의 첫 경기도 주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MA의 뜨거운 이슈, 바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맥스 할로웨이 선수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정보부터 전해드릴게요. '코리안 좀비' 별명으로 잘 알려진 우리의 정찬성 선수는 UFC 페더급(65.8kg)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랭킹 8위에 오르며, 이번에는 맥스 할로웨이(31·미국)와의 큰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각각 공식 계체에서 146파운드(66.2kg)로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메인 이벤트에서 그들의 대결을 볼 수 있습니다. 기대되시죠?

하지만 여기서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정찬성 선수가 하와이 산불 상황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와이 주민들을 위로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것인데요, 상대인 할로웨이 선수 역시 "이번 경기를 하와이를 위한 것으로 치룬다"며 같은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UFC 자체도 하와이 구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가 개인적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큰 사랑을 보였고, 'UFC 러브 하와이'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도 기부할 예정입니다.

그럼 한 가지 소식 더 전해드릴게요! '스팅' 최승우(30) 선수 역시 첫 경기에 출전하여 146파운드(66.2kg)으로 계체에 성공했습니다! 상대 야르노 에렌스(28·네덜란드)는 이보다 1파운드 적은 145파운드(65.8kg)로 체중계를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