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 브랜드 세계적 디자인 상 수상, 눈부신 성과 이끈 #현대 · #기아 · #제네시스 의 작품들

비컴 프리미엄 화이트 저자극 물티슈 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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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한국의 자동차 브랜드가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총합하여 아찔한 7개의 상을 수상한 것인데요, 각 브랜드별 수상작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였습니다. 모빌리티·수송 부문에서 'N 비전 74'를 통해 본상을 차지한 것인데요, 현대자동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도 선전했습니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와 전기차 EV9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퍼짓 전시는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거머쥐었고, EV9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UI·UX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제네시스도 역시 성과를 거뒀습니다.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로 앱 부문에서 나란히 본상을 차지하였으며,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관' 역시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날개를 펼쳤습니다.

이렇듯 한국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디자인 면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우리나라 차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들 브랜드가 전개할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