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 LA의 론칭 30주년을 기념하는 나이키 조던 브랜드와의 협업 에어 조던 4 ‘데저트 모스’의 국내 발매일이 공개됐다. ‘데저트 모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아웃도어 문화, 특히 하이킹 부츠와 버블 구스 재킷, 캠핑 백팩 등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데저트 모스’의 어퍼에는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가 혼용되었다. 이에 관하여 유니언 LA의 오너 크리스 깁스는 “우리의 비전은 스웨이드와 메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었기에, 원하는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았다”라며 “스웨이드는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푹신한 다른 제품에서 힌트를 얻었다. 메쉬는 1980년대 오리지널 스니커즈와 같은 올드스쿨 감성을 찾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컬러 팔레트는 옐로, 다크 아이리스, 터키쉬 블루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머드가드, 아이스테이 등에는 옐로 컬러가 칠해졌으며 메쉬에는 다크 아이리스 컬러가, 힐탭과 텅 태그 등에는 터키쉬 블루 컬러가 활용됐다. 솔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미드솔에는 에어캡이 더해진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언 LA x 나이키 에어 조던 4 ‘데저트 모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나이키 SNKRS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가격은 29만9천 원.
The release date of Air Jordan 4's "Dessert Moss," a collaboration with Nike Jordan brand to commemorate the 30th anniversary of Union LA's launch, has been unveiled in Korea. "Desert Moss" was inspired by outdoor culture that was popular from the 1980s to the early 1990s, especially hiking boots, bubble goose jackets and camping backpacks.
The upper part of Desert Moss is a mixture of suede and mesh. "Our vision was a blend of suede and mesh, so we put a lot of effort into finding the material we wanted," Union LA owner Chris Gibbs said. "Suede got a hint from other products that are thick and fluffy." "I wanted to find the same old school sentiment as the original sneakers of the 1980s," Mesh said.
The color palette consists of three types: yellow, dark iris, and Turkish blue. Yellow colors were painted on mudguard and I-stay, dark iris colors were used for mesh, and Turkish blue colors were used for heeltaps and tongue tags. The brush is finished in white, and you can see that the midsole has an air cap.
Union LA x Nike Air Jordan 4 "Desert Moss" will be available for 30 minutes from 10 a.m. on June 26 at Nike SNKRS. Winners will be announced at 11 a.m. The price is 299,000 won.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