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캡틴 마블> 후속작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스타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해 초에 <더 마블스> 출연을 제안받았고,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치고 촬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현재 작업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대로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전망이다. 한편 <한국경제>에 따르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더 마블스> 출연 관련 문의에 ‘노 코멘트’로 일축했다.
<더 마블스>에는 전작의 주인공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을 비롯해 올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미즈 마블’ 카말라 칸, <완다비전>에서 모니카 램보 역할을 소화했던 티오나 패리스 등이 출연한다. 작품을 연출하는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박서준의 팬으로 알려졌다. <더 마블스>는 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
Star News reported that actor Park Seo-joon will appear in Marvel Studio's sequel "Captain Marvel." According to reports, Park Seo-joon was proposed to appear in The Marbles earlier this year and recently decided to shoot after an internal review. Park Seo-joon is expected to leave for the U.S. to shoot "The Marbles" as soon as he finishes filming the movie "Concrete Utopia" he is currently working on. Meanwhile, according to "Korea Economy," Park Seo-joon's agency Awesome ENT dismissed inquiries regarding his appearance in "The Marbles" as "no comment."
"The Marvels" stars Brie Larson, the main character of his previous film, Kamala Khan, who is emerging through the Disney Plus original series "Miz Marvel" this year, and Tiona Paris, who played Monica Lambbo in "Wanda Vision." Director Nia Dakota, who directs the film, is known to be a fan of Park Seo-joon. <The Marvels> is scheduled to be released on November 11, 2022.
출처 하입비스트